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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건강 우려설에도…“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입력 : 2022-05-26 16:33:55 수정 : 2022-05-26 1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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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상통화 중인 한유라와 남편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다.

 

이어 한유라는 “부인은 잇몸 미소.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다소 부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한유라는 정형돈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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