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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아프리카TV,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독점 중계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2-03-22 16:35:35 수정 : 2022-03-22 1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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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와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가 럭비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럭비협회는 아프리카TV와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독점 생중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는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는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4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럭비 대축제다.

 

 대한민국 럭비 최강자를 가리는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는 인천광역시 남동 아시아드 럭비 경기장과 전라남도 강진 하멜럭비구장에서 열린다. 단기간 집체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주말 대회 개최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26일을 시작으로 4월 2일, 4월 9일, 4월 23일, 5월 1일, 5월 7일에 경기가 펼쳐지며 하루에 4경기씩 리그 기간 총 24경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는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기간 진행되는 경기를 고화질로 생중계할 방침이다. 오는 3월 26일 오전 11시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경기로 첫 중계를 시작한다. 아프리카TV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가칭)’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기 해설에 스타 럭비선수인 안드레 진이 참여해 럭비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한럭비협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럭비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대중 인지도가 높은 아프리카TV를 통해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를 독점 중계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프리카TV의 생중계를 통해 트라이를 향한 럭비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생생하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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