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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선수 19명 중 18명 확진

입력 : 2022-03-07 11:21:33 수정 : 2022-03-07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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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발목 잡혔다.

 

 GS칼텍스는 7일 “PCR 검사 결과 선수 1명, 스태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팀 내 양성 인원은 선수 18명, 스태프 7명으로 25명이다”고 전했다.

 

 GS칼텍스의 선수는 총 19명, 스태프는 10명이다. 지난 4일 선수 2명이 자가진단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PCR 검사 결과 5일 선수 14명, 스태프 4명이 확진됐다. 재검 및 음성 인원들이 다시 검사를 진행했다. 6일 선수 3명, 스태프 1명이 추가로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7일에도 확진자가 나왔다. 팀 내 음성 인원은 선수 1명, 스태프 3명으로 총 4명뿐이다.

 

 여자부는 지난 5일 경기를 끝으로 두 번째 중단을 맞았다. 오는 14일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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