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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난 부자 맞아, 아니라고 하면 욕먹어”

입력 : 2022-03-07 09:20:16 수정 : 2022-03-07 0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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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부자임을 인정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나는 돈이 많다’는 질문에 망설이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질문 내용을 인정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무조건 예스! 예능 청문회’가 열렸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나는 실제로 사석에서 유재석 뒷담화를 한 적 있다’는 질문에 ‘인정’을 들었다. 유재석도 “돌고 돌아 나한테 이야기가 들어온 적 있다”라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돈이 많다’는 질문을 받고 “이건 인정이지”라며 ‘인정’을 들려 했다. 이에 양세찬은 “들면 재산이 얼마인지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정확히 ‘오징어 게임’ 만큼 있다”고 폭로해 유재석을 분노하게 했다.

 

그러나 ‘NO 인정’을 들라는 상대팀의 말에는 “그건 못 든다. 그걸 들면 거짓말이다”라고 망설였다. 멤버들의 공격이 계속되자 하하는 “그냥 계약금 얼마 받았는지 말하고 끝내”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내가 부자라고 안 하면 욕하신다”고 외치면서도, 멤버들의 공격에 못이겨 결국 ‘NO 인정’을 들고 말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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