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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윤택, 자가격리 5일차 근황…“미각·후각 상실”

입력 : 2022-02-13 14:10:09 수정 : 2022-02-13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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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윤택이 근황을 전했다.

 

윤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5일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초 목 따끔거림. 이후 기침. 가래. 점차 나아지다가 오늘 아침 미각, 후각 상실… 치약 맛이 안 느껴짐. 배는 고픈데 밥을 먹어도 아무 맛이 안 나고 냄새도 못 느낌”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들 조심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IHQ ‘자급자족원정대’,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윤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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