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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母 닮았단 말 영광…오빠와는 약간 비즈니스 관계?”

입력 : 2022-01-23 17:34:49 수정 : 2022-01-23 1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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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최환희)에 대해 언급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엄마를 닮았단말 들으면 어때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는 질문에 “그때 그시절 사람이 아니라 잘 실감은 안 나지만 어휴 영광이죠”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오빠랑 사이 좋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최준희는 “안 좋지는 않아요! 약간 비즈니스 관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직업이라기엔 없다. 현재 책을 쓰고 있다. 프리랜서 겸 작가라고 하자”고 밝혔다.

 

최준희는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53~55. 유지어터가 더 힘들다능”이라면서 “96㎏에서 68㎏까진 4달? 68㎏로 살다 52㎏까지 1달반 걸렸다. 다이어트 비법은 유튜브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최근에는 작가로서 출판 계약을 맺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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