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두 달간 휴식기를 갖는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의 발견’, 출산 휴가로 두 달 정도 쉬게 되었어요. MBC 식구들, 수뇌부 선생님들까지 순산하고 오라고 이렇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셨네요. 잘 낳고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만삭투혼’, ‘MBC의 딸’, ‘샵디 이지혜’ 등 애정어린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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