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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요정이 따로 없네…“데뷔 24주년 믿기지 않아” [스타★샷]

입력 : 2021-11-29 11:21:15 수정 : 2021-11-29 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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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2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4주년, 믿기지 않는 세월이 흘렀네요!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늘 고맙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길.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은 ‘축 유진 데뷔 24주년’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쳤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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