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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악플러 10여명 검찰 송치…소속사 측 “선처없이 강경대응”

입력 : 2021-10-19 10:54:18 수정 : 2021-10-19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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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악플러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에 대한 허위 사실을 작성하고 유포한 악플러 10여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앞서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김호중의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히며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김호중은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쳐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 최근까지 15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또 김천시는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관광지를 연계해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해 그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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