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와 놀이터 간 아들. 바람직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빠와 함께 놀이터를 찾은 강수정의 아들은 철봉에 매달려 운동에 푹 빠져있다.
이어 강수정은 “말썽부릴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시식까지 챙겨 드심”이라며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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