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떨어뜨리고 옴 오마나 #성수데이트 #뚝도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안정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결혼 2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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