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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코로나19 음성…“스태프 확진으로 2주 자가격리”

입력 : 2021-10-11 11:27:40 수정 : 2021-10-11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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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양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지은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저희 스태프분께서 확진을 받게 되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라며 “저는 현재까지 음성이고 내일도 또다시 검사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탐라문화제에 많은 분이 와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제 잠까지 설쳤는데 못 가게 되어서 아쉬움이 크다”며 “제주도에 저를 직접 응원해주시러 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전한다.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 뵐 날을 기다리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오늘(10일) 제60회 탐라문화제 폐막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양지은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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