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미모를 뽐냈다.
2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내 곁에 있어 준 우리 블링크! 이번 솔로 활동 끝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짧았지만 다들 너무 아쉬워하지 말구ㅜ 제가 자주자주 얼굴 보여 줄게요~ 며칠 동안 퇴근길이나 영통 팬싸나 블링크들이랑 대화도 하고 얼굴 자주자주 보니까 너무 좋았고 힘이 났어요. 이번 활동은 정말 저한테 너무너무 소중했어요. 이 소중함을 블링크와 함께 즐기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낸 거 같아요! 사랑해 우리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양갈래 머리를 한 리사는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리사의 잘록한 허리와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리사는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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