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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솔지 향한 애틋 응원…여전한 EXID 우정 [스타★샷]

입력 : 2021-09-27 14:12:28 수정 : 2021-09-27 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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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EXID 멤버 솔지의 활동을 응원했다.

 

2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이 가득한 우리 언니가 좋은 분들 사이에서 행복해 보여서 너무 기쁘네요. 우리 언니 허솔지 파이팅. 더 리슨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하니는 SBS 예능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솔지에 애정이 어린 응원을 건넸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6일 첫 방송 된 SBS 예능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음색 여신 5인이 목포에서 펼치는 음악 여행을 담는다.

 

하니와 솔지가 속한 EXID는 지난 2019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이후 휴식기를 선언,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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