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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덥수룩한 수염 근황…“잘 먹어서 더 잘 자라는 털” [스타★샷]

입력 : 2021-09-20 10:26:51 수정 : 2021-09-20 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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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족 최대의 명절, 잘 먹어서 그런가… 더 잘 자라는 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레모와 독특한 선글라스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노홍철은 “흰 털 나올 때가 됐는데 아직은 검은 털. 지금처럼 몸 건강히 스트레스를 우회해.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김태호 PD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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