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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바이벌’ 85세 김영옥, “90살에 이혼하고 싶다” 폭탄 발언 왜?

입력 : 2021-08-05 14:50:14 수정 : 2021-08-05 1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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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이혼을 언급한 폭탄 발언에 대해 속내를 밝힌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는 게스트 김영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영옥은 등장과 함께 화끈한 욕설을 선보여 MC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김영옥은 “욕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본격적인 ‘욕 토크’의 시작을 예고해 사이다 발언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한다.

 

무엇보다 김영옥은 타 방송에서 “90살에 이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90살까지 갈 것도 없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영옥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옥은 단아하고 고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영옥은 당시를 회상하며 “로맨스를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대 배우 때문에 로맨스가 싫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김영옥의 화려한 입담은 오늘(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썰바이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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