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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롱하우스’ 정은표 “정관 수술하려고 의사 기다리다 셋째 생겨”

입력 : 2021-07-31 16:22:24 수정 : 2021-07-31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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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다둥이 아빠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정은표는 31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셋째 탄생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셋째를 낳기 전에 아내가 피임을 했다. 자궁 내 피임 장치 루프를 했는데 몸이 붓고 불편해서 빼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아내한테 빼라고 하고 내가 정관 수술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피임 장치 제거 후 병원에 찾아갔는데 때마침 의사 선생님이 출장을 갔고, 보름을 기다려야 한다더라”라며 “기다리던 사이에 셋째가 들어섰다”고 털어놨다.

정은표는 “그때 감정을 주체 못 했다. 2주 후에 예정대로 폐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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