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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샘김 “컴백 위해 체중 감량+염색…예쁘게 보이고 싶어”

입력 : 2021-06-24 14:40:48 수정 : 2021-06-24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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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샘김이 컴백을 위해 자기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로 컴백한 샘김과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돌아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김은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님인 유희열 형님이 ‘우리 한 번 해보자’고 하셔서 준비하게 됐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안 붙고 못할 것 같았는데, 매일 조금씩 작업을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컴백을 하니까 최대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운동하면서 살도 빼고 염색도 해봤다. 줄리엔 강 형과 어깨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도 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김은 지난 23일 새 싱글 ‘더 주스(The Juice)’를 발매했다. ‘더 주스’는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으로 인해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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