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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오늘(19일) 생애 첫 시구

입력 : 2021-06-19 11:05:34 수정 : 2021-06-19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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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미스트롯2’ 황우림이 첫 시구에 도전한다.

 

황우림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KT의 경기 시구자로 참석한다.

 

황우림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황우림이 독보적인 미모와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우월한 8등신 몸매의 소유자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구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우림은 “저의 생애 첫 시구를 kt 위즈에서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승리를 위해 다함께 외쳐 k!t! wiz!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우림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대형 기획사 및 아이돌 출신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서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린브랜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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