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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새 가족 생겼다”…주인 닮은 ‘깜찍’ 거북이 동생 [스타★샷]

입력 : 2021-04-19 21:55:02 수정 : 2021-04-19 2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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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새 가족을 소개했다.

 

19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북이 집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동원의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어 정동원은 “여러분들이 거북이 두 마리의 이름을 댓글로 지어주세요.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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