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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아이유, 백현·브레이브걸스 꺾었다…2주 연속 1위

입력 : 2021-04-11 17:30:00 수정 : 2021-04-11 1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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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4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아이유 ‘라일락’, 백현 ‘Bambi’,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이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아이유는 방송 없이 2주 연속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승윤,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DKB), 루나솔라(LUNARSOLAR), 백지웅, BAE173, STAYC(스테이씨), 아스트로(ASTRO), OnlyOneOf, 우주소녀, WOODZ(조승연), 웬디(WENDY), Weeekly(위클리), 이진혁, T1419,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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