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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관객수 44만 명 돌파…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21-03-14 17:34:33 수정 : 2021-03-14 1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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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영화 '미나리'의 누적 관객이 44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미나리’는 관객 5만4684명을 동원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6963명이다.

 

3일 개봉 첫날 4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미나리'는 미국 이민 2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따뜻하게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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