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전 프로야구 선수, 지인 성폭행 혐의로 기소

입력 : 2021-01-25 20:12:08 수정 : 2021-01-25 20:25: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5일 강간 등 혐의로 전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지난해 12월 3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중순께 경기 하남시 모처에서 2차례에 걸쳐 지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항하는 B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해도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 7월 A씨 범행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A씨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9월 검찰에 송치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