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거짓말의 거짓말’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25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거짓말의 거짓말’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사진 속에는 지은수 역의 이유리, 강우주 역의 고나희, 황효순 역의 임예진, 강승화 역의 김승환, 그리고 강지경 역의 정시아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임예진, 김승환의 딸이자 연정훈의 동생 강지경을 연기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거짓말의 거짓말’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연출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길을 걸었다. 시청자의 사랑에 힘입어 최종회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치와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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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시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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