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애로부부'에 출연해 솔직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함소원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10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함소원은 실제 결혼해 육아를 하고 있는 아내의 시각으로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며 명쾌한 솔루션까지 제안해 시원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남다른 솔직함으로 무장한 함소원의 등장으로 ‘애로부부 클럽’의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진 느낌이었다. 5명의 진행자까지 빵빵 터뜨린 함소원의 리얼 부부생활 노하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함소원이 특별 게스트 나서는 ‘애로부부’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채널A ‘애로부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