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확진 판정→‘배트맨’ 촬영 중단

입력 : 2020-09-04 11:25:21 수정 : 2020-09-04 13:44: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해외매체에 따르면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화 ‘배트맨’ 촬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워너브러더스는 “‘배트맨’ 제작 중 한 멤버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여 정해진 방침에 따라 격리 중이다”라며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이로써 영화 ‘더 배트맨’은 지난 3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런던 외곽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재개한 지 며칠 만에 다시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한편 워너브라더스는 로버트 패틴슨을 새로운 배트맨으로, 배우 조 크라비츠를 캣우먼으로 낙점해 ‘더 배트맨’을 제작 중이다. 빌런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021년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