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알콩달콩’ 김혜연, 뇌종양 투병 고백 “심각한 상황…당장 내일 알 수 없다”

입력 : 2020-08-28 09:58:29 수정 : 2020-08-28 10:00:3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내가 사실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라며 “정작 가장 중요한 게 건강 관련인데 내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우연하게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거기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지난 2010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지금은 웃고 얘기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되게 심각한 상황이었다. 의사가 뇌종양 얘기를 하면서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건강을 잘 챙겨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