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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미선 “♥이봉원과 짬뽕집 갔다가 ‘뒷광고’ 논란 휩싸여”

입력 : 2020-08-12 17:43:36 수정 : 2020-08-12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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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미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박미선에게 “유튜브 잘하고 있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박미선은 “최근 2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떡도 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박미선에 “누님은 사업을 무척 잘하시는 것 같다. 이봉원 형님은 영 아닌데”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박미선은 “남편도 짬뽕집 사업 잘하고 있다. 저번에 이봉원 씨 짬뽕집 갔다가 뒷광고 논란 연예인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 가게에 들러 가족 외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우스갯소리로 해당 영상에 광고 표기가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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