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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강아지 펫샵 분양 지적에 “저도 애견인…바른 방법 찾겠다”

입력 : 2020-07-13 10:32:15 수정 : 2020-07-13 1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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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아지를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누리꾼의 지적에 “바른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펫샵 문제가 많아요”, “입양인지 분양인지” 등, 댓글을 통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고소영은 해당 댓글에 다시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그럼요.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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