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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SNS서 사진 업로드→박명수 “내가 찍어줘야겠다”[스타★샷]

입력 : 2020-07-12 15:45:23 수정 : 2020-07-12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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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사진사를 또 한 번 자처했다.

 

지난 1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체크 미니 원피스에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 담긴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찍어줘야겠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와 조이는 tvN 예능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 제주도 편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박명수가 조이만의 사진작가를 자처한 바 있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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