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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신동 “다이어트 37kg 감량”…김신영 “나도 38kg 감량”

입력 : 2020-07-07 16:20:03 수정 : 2020-07-0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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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서로의 모습을 언급했다.

 

오늘(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우리 둘 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카메라 공백이 많네요”라고 말하자 신동은 “그렇네요. 좀 어색한 느낌이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저는 이제 유지를 하고 있는데 신동 씨도 그러냐?”라고 말하자 신동은 “저도 너무 많이 뺐다가 살짝 찌운 후에 유지 중이다”라고 답했다.

 

신동은 “총 37kg을 감량했다”고 하자 김신영은 역시 “저도 38kg 정도 뺐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동은 “예전에 ‘심심타파’ 할 때 저희가 식탐이 폭발하면 작가들이 다 살이 쪘었다”라고 하자 김신영은 “맞아요. 우리 때문에 야식 먹는다고 하더라고”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과 김신영은 지난 2007년부터 2년 반 동안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를 진행하며 ‘김신동’이라 불릴 만큼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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