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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떨어지는 빗방울…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입력 : 2020-06-10 18:31:20 수정 : 2020-06-10 1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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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이혜진 기자] 수도권에 내리는 비,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LG와 SK의 맞대결이 예고된 10일 잠실구장. 약 오후 6시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대기하고 있던 인력들은 곧바로 방수포를 설치했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양쪽 선수들은 훈련을 모두 마친 상태다.

 

만약 이날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면 두 팀은 다음날 더블헤더를 치르게 된다. 경기를 개시했으나 끝까지 이어가지 못한다면 서스펜디드 경기로 펼쳐진다. 올 시즌 우천으로 인한 첫 더블헤더는 지난달 16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와 LG의 경기였다.

 

한편, KT와 KIA의 경기가 예고된 수원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다. 역시 방수포를 깐 상태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잠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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