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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 골키퍼 김영광(오른쪽)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0 K리그1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볼을 잡고 있다.

 

서울월드컵=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0.05.31.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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