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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삼시세끼5’에 출연한다”면서 “세부적인 사항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5년 만에 섬 생활에 시작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이광수는 ‘차줌마’ 차승원과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 촬영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유해진과는 지난 2016년 SBS ‘런닝맨’ 이후 4년여 만에 재회다.

‘삼시세끼5’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5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5’는 오늘(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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