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우주소녀 다영의 ‘집콕 라이프’ 영상이 화제다.
다영은 최근 우주소녀의 틱톡(TikTok) 채널을 통해 이웃돕기 ‘집콕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집 안을 자유롭게 누비며 코믹한 모습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거침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선보인 영상에서 다영은 타이가와 커티스 로치의 노래 ‘BORED IN THE HOUSE(보드 인 더 하우스)’에 맞춰 엉뚱미를 발산, 유쾌하고도 상큼한 에너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상큼한 비주얼도 자랑했다.
두 영상은 최근 숏클립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챌린지 ‘STAY #BoredInTheHouse’의 일환으로 달라진 일상을 공유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벤트로, 다영 역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한편, 다영은 최근 종영한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편을 비롯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배틀트립’, ‘워터걸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오디오쇼 네이버 NOW. '어벤걸스'의 호스트이자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사진=틱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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