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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첫걸음 내디딘 강한나, “대본을 보는 새로운 눈 얻었다”

입력 : 2020-04-26 11:06:43 수정 : 2020-04-26 1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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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강한나가 신인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는 강한나와 파트너 정제원이 함께 집필한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가 방송됐다.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를 집필하며 신인 작가로 데뷔한 강한나는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드라마의 소재, 제목을 먼저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간 다수의 예능에서 열정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던 강한나는 ‘더 로맨스’를 통해 시나리오 작성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함까지 선보여 매력의 화수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에 빠져들어 대사를 쓰거나 직접 상황을 시연하는 그의 태도와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배려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로 만들어질 이야기를 직접 구성하고 써보는 시간이 새롭게 느껴졌다. 항상 배우의 입장에서 대본을 보다가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니 대본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게 되었다”라며 “마지막으로 함께 시나리오를 함께 집필한 파트너 ‘이밤 작가’(정제원)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NA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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