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컬투쇼’ 키드밀리, 데뷔 전 반전 경력 화제 “프로게이머…멘탈 나가서 그만둬”

입력 : 2020-04-20 16:12:51 수정 : 2020-04-20 16:12: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키드밀리가 데뷔 전 프로게이머였다는 특이 이력을 밝혔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래퍼 스윙스와 키드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드밀리는 “스윙스와 동네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사이”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키드밀리와 8년을 알았다. 이 친구 교복 입을 때 처음 본 것”이라며 “당시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졌다. 처음부터 그걸 느꼈는데 지금은 멋있게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 키드밀리는 래퍼 데뷔 전 프로게이머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선에서 전 시즌 우승자와 붙게 됐다. 광속 탈락하고 멘탈이 나가서 그만둔 케이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