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 도윤 군의 200일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루다가 260일 다 되어서야 200일 촬영…. 영락없는 정근 주니어 맞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의 말처럼 아빠 김정근을 똑 닮은 아들은 엄마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이지애는 “웃을 일 없는 답답한 일상이 이어지지만, 아이들 덕에 웃어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7월 둘째 아들 도윤 군을 얻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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