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한현남이 그룹 마마무 화사와 닮은꼴을 인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그룹 영턱스클럽 최승민, 박성현, 한현남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민아는 “영턱스클럽 영상이 화제가 되며 한현남 씨가 ‘탑골 화사’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현남은 “주위에서 조금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제가 화사 씨랑 점 위치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사 씨는 점을 그리더라. 그런데 나는 예전에 메이크업으로 점을 가리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현남은 “사실 제가 어떤 정리(?)를 하기 전에는 화사 씨와 굉장히 많이 닮았었다”며 “지금보다 훨씬 이미지가 쎈 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김희철은 “의학적 손길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