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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수찬 “임영웅에 0점 패→남진 선생님, 극대노"

입력 : 2020-04-01 10:42:07 수정 : 2020-04-01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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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나태주가 채널A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져 ‘미스터트롯’의 가수 나태주, 영기, 류지광, 노지훈, 신인선, 김경민, 김수찬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김수찬, 나태주가 임영웅, 이찬원에게 충격적인 점수 차로 졌다. 300 대 0”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수찬은 “퀄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전 미션에서 진을 하신 임영웅을 골랐다. 처음으로 감성적인 곡을 불렀는데 빵점이 나올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숙이 “남진 선생님이 엄청 화내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김수찬은 “다음 다음날 전화 통화를 했다. 전화로 거의 극대노 하셨다. 그래도 제가 ‘몇 점이라도 받았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라고 하니까 비방용 멘트로 말씀해 주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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