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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용품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 350장 돌파

입력 : 2020-03-27 16:15:30 수정 : 2020-03-27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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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리그는 조기 종료됐지만, GS칼텍스를 향한 팬들의 열기는 뜨겁다.

 

프로배구 GS칼텍스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팬 서비스 차원으로 다양한 용품(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판매 수량이 350 장을 돌파했다. 이는 2019~2020시즌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약 5개월 간 판매되었던 수량에 78%를 넘는 수치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선수단의 숙소 생활 사진과 영상을 전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온라인 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진행하여 배구단에 보내주는 팬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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