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하트시그널3’가 어제(25일) 첫 방송 된 가운데, 가수 ‘안형섭’ 닮은꼴 임한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첫 방송 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출연진들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 서민재는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임한결에게 “혹시 안형섭 아시냐. 안형섭 닮은 것 같다. 그런 소리 못 들으셨냐”고 말했다.
그러자 천인우와 이가흔이 닮은 것 같다며 동의했고, 임한결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서민재는 “아이돌 같다. 좋은 거다. 좋은 말로 한 거다. 보시면 기분 좋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형섭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상큼한 외모와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형섭X의웅으로 정식 데뷔했고,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등의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