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MCND가 ‘인기가요’ 무대를 장악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MCND는 타이틀곡 ‘ICE AGE’로 무대에서 제대로 뛰어놀며 무대 위 악동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블랙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MCND는 단체, 개인, 유닛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운 MCND는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로 정식 데뷔한 MCND는 신인의 자신감과 패기로 무대를 얼려버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ICE AG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 MCND는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티오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ICE AGE’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240만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2020 핫루키’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