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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측 “4월 컴백, 지호 합류 여부 확인 어려워”

입력 : 2020-03-18 17:08:01 수정 : 2020-03-18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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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다음 달 컴백을 앞둔 가운데,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지호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오마이걸이 4월 말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며 “지호의 합류 여부와는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앞서 지호는 지난 1월부터 불안 증세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지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왔다”며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이에 지호의 활동과 관련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퀸덤’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유입된 많은 팬이 주시하고 있는 앨범이기에, 8개월 만에 돌아온 오마이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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