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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첫 아이 임신했다…“흥분되고 행복해”

입력 : 2020-03-05 15:34:24 수정 : 2020-03-05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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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커플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가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는 D라인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임신설을 제기했으며, 피플지는 이를 두고 “이 노래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임신한 것이 맞다”며 임신설을 인정했다. 이어 올여름 출산할 예정이라며 “이는 내가 가장 오랫동안 지킨 비밀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를 통해 알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매우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2017년 잠시 결별했으나 곧 재결합해 지난해 초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올랜도 블룸이 전처 미란다 커 사이에서 얻은 9살 아들 플린과 함께 살고 있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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