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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코로나 19 루머에 강력 부인… “음성 판정 받았다”

입력 : 2020-03-01 14:53:41 수정 : 2020-03-01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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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코로나19 감염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1일 “민현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태프 중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민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밀라노 패션위크 이후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세계 3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민현을 포함해 청하,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박민영 등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한 연예인 스태프 A씨와 동행한 B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 과정에서 행사 참석자 명단과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됐다.

 

한편,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태프는 청하 측 관계자로 알려졌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밀라노에 다녀온 스태프 2명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며 “청하를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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