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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송은이, 20%대 금리 저축 보유 고백 “월급 20만원 받던 시절 가입”

입력 : 2020-02-26 09:27:45 수정 : 2020-02-26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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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고금리 저축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시청자들의 돈 고민을 정산하는 새로운 코너 ‘시청자 고민 정산’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연은 우리나라보다 높은 금리의 베트남 현지 금융상품을 두고 고민하는 시청자였다. 이에 MC들은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에 대해서 고민하며 과거 저축만으로도 재테크가 가능했던 우리나라의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송은이가 20%대 금리인 저축이 있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은행 연금 저축을 1993년에 월급 20만 원 받던 시절 가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송은이의 고백에 자산 관리사 유수진은 “이런 분들 때문에 보험사와 금융권의 손해가 막심하다”고 전하며 동시에 송은이에게 “회사에서 아무리 설득해도 해지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송은이는 “금리만 봐도 행복하다”고 흡족해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줄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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