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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 19 피해 돕기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 2020-02-25 17:15:22 수정 : 2020-02-25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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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유재석은 오늘(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선행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9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같은 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 돕기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2018년 8월에도 폭우 피해 복구에 써 달라고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국내서 일어나는 재해, 재난에 어김없이 힘을 보태왔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코로나 19에 따른 피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유재석에 앞서 신민아도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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