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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양준일, 녹화 출근길 공개 “오늘 패션 죽이죠?”

입력 : 2020-02-20 17:05:57 수정 : 2020-02-20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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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한 출근길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오늘(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디오스타 준비하는 양준일! 재미있게 촬영 마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3분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준비를 하는 모습부터,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방송국에 도착해 스타일을 점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준일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다. 네이비 컬러의 코트와 그레이 컬러의 자켓 등을 입은 양준일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태프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양준일은 “오늘 패션 죽이죠? 귀걸이 죽이죠?”라며 스타일링을 마음에 들어했다.

양준일은 코맹맹이의 불만소리로 “언제까지 이거(카메라) 들고 있으라는거야”라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낸다. 양준일은 ‘팔’을 ‘발’이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고, 방송국 지하 주차장에서도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경쾌한 발걸음을 보였다.

 

특히 양준일은 MBC 사옥 엘리베이터에서 “이제 배고프다”고 말하며 음식점을 찾았다. 하지만 스태프들은 양준일의 식사를 만류했다. 식사하면 자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양준일은 “다른 사람 인터뷰할 때자면 안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대기실에서 양준일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스타일을 자랑했다. 완벽한 패션과 입담 등으로 ‘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친 양준일은 매우 큰 꽃바구니를 들고 입가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였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라비, 리아킴이 게스트로 함께했으며 방송은 다음 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사진=유튜브 ‘OFFICIAL 양준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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