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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뒤로'…효린, ‘트로트퀸’ 깜짝 출연 '명불허전 가창력'

입력 : 2020-02-20 14:17:39 수정 : 2020-02-20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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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퀸’을 꽉 채웠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서 효린은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새롭게 편곡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섹시한 안무 퍼포먼스와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효린은 무대 중간중간 댄서들과 함께 유려한 군무까지 더했다. 축하무대에서 효린은 밴드와 코러스가 적절히 조화되는 라이브 합주로 ‘커피 한 잔’의 음색을 풍성하게 꾸몄다.

 

MC 김용만은 효린의 무대를 보고 “‘무대를 찢는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효린은 출연진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좋은 공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효린은 음악 프로젝트 ‘xhyolynx’를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신곡 ‘말 없이 안아줘’를 발표했다. 

 

사진=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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